안동은 처음이라 이번 안동벚꽃축제에 큰 기대를
갖고 내려왔습니다. 도착시간에 맞춰 나와주신
박종만 기사님 덕분에 아직 피지 않은 벚꽃축제도
즐겁게 볼 수 있었고 안동댐, 월영교 야경, 봉정사
예끼마을, 도산서원까지 정말 알차고 행복한
여행이 됐습니다.
친절하고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보여주신
박종만 기사님과 다음 벚꽃축제도 또 보러오고
싶습니다. 조금의 아쉬움도 남지 않은 1박 2일의
여행을 만들어주신 박종만 기사님께 다시 한 번
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.
고향의 느티나무처럼 안동을 지켜주시고 건강히
잘 지내시길 또한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