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23일 정효섭 기사님~
아들 둘 데리고 관광택시 탔던 엄마입니다 ^^
제주도나 다른 곳들 관광택시들 타면
가고 싶은 곳 가자고 이야기해도
"동선이..안 맞고... 거기 가봐야 볼 것 없고...여기가 더 좋고...." 등등....
제가 원하는 곳을 편하게 이야기하기 어렵기도 해서
타기 전에도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.
가고자 하는 곳들이 기사님 쉬시는 시간 거의 없이
동쪽끝에서 서쪽 끝으로 이동만 자주 해야하는 곳들이라
안가주려고 하시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탔는데
전혀~~~~~ 그런 걱정 할 필요도 없이
원하는 곳 들으시더니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지 순서 정하시고는
정말 쉴새 없이 다녀주셨어요.
시간이 촉박해서 점심 먹는 시간도 없이
이동만 했는데도
힘들거나 불편해하시는 기색 없이
안동 구석구석 설명해주시면서
너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해주신 덕분에
정말 보고 싶었던 곳들 다 봤습니다 !!! 조금도 버리는 시간 없이
마지막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셔서
행복한 안동 여행 마무리 되었어요 ^^
감사합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