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일 간의 힐링 타임.
안동을 그냥 역사가 살아 있는 도시 정도로 여겼고, 좀 여유를 찾고 싶어서 느슨하게 여행 계획을 세웠던 우리~
10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, 임성대 기사님은 열과 성을 다해서 우리를 안내하셨습니다.
기사님의 안동 여러 곳에 대한 안내를 들으면서, 안동에 대한 기사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
멋진 사진 솜씨와 섬세한 배려, 짜임새 있는 일정 관리에
우리의 안동 여행은 100% 이상의 즐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 부디 건강하셔서 안동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