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엄마와 함께 안동 택시 투어를 5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. 기사님은 송동익 기사님이었어요. 만나기로 한 장소에 미리 와 계셨는데요 정말 친절하고 유쾌해서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 기사님 아니었으면 놓쳤을 장소들을 발견해 좋았고 기사님 설명이 더해져서 더 풍부한 여행이 되었습니다. 하나라도 더 보여주기 위해 봉정사까지 데리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! 안동이 정말 크고 구경할 곳이 많더라고요. 이번에 못 본 낙강물길공원, 월영교, 도산서원 보러 또 오려고요. 그 때 또 송동익 기사님과 함께 하고싶어요!